새로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는 동시에 대대로 이어온 당주의 가명인 지로우에몬을 계승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도쿠가와 4대 쇼군 이에쓰나의 시대인 1659년에 창업한 이래 전화(戰火)와 지진 재난 등을 극복하고 여러분 덕분에 올해 창업 358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애음가(愛飮家)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오랜 세월에 걸쳐 가꾸고 길러온 발효기술을 핵심으로 하여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을 내걸고 일로매진하고 있습니다.
에도시대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나다 지방의 전통적인 양조 기술인 ‘기모토 양조법’을 계승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기술혁신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조’를 목표로 전 사원 일동 노력해 가겠습니다.
2017년 6월
기쿠마사무네 주조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가노 지로우에몬
일식에 어울리는 맛있는 일본 청주를 제공하며,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공헌합니다.
·품질을 최우선시하여 신뢰받는 기업으로 존속합니다.
·합리성을 중요시하고, 스스로 변혁할 수 있는 기업이 됩니다.
·도전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나다의 술, 기쿠마사무네의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일본 청주를 만들고 널리 전파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일본 청주 음주 문화를 보급합니다.
브랜드 영화 “Wind of Sake”
"기쿠마사무네 주조 주식회사" 세계를 경험하십시오.